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관방제림 주차 꿀팁, 담양 가을여행 장소 추천

걷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풍경에는 무심코 걸음을 옮기게 될겁니다. 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

 

서울 단풍명소 추천

 

 

포천 핑크뮬리축제 허브아일랜드 핑크모래썰매, 그네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 이용시간

👉 하절기(5~8월) 09:00~19:00

👉 동절기(9~4월) 09:00~18:00

📌 설날/추석 당일 휴무

📌 주차시설 있음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순창에서 출발해 담양에 이르는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명소입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한때 대한민국에서 희귀하게 여겨졌으나, 현재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은 약 8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가을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러 많은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산책, 드라이브,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맨발로 걷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맨발 산책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황토길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수많은 상을 수여받은 명소입니다. 이곳은 산림청이 주최한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에서 2002년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획득했고,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길의 아름다움은 영화와 광고 촬영지로도 자주 선택되며,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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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

 

전남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2-17

 

 

 

메타 프로방스

 

 

 

담양의 매력적인 여행지 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만큼 유명한 곳이 바로 메타 프로방스입니다.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길과 인접해 있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함께 둘러볼만합니다, 프랑스 남부 지방의 느낌을 담아낸 독특한 건축 양식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해마다 수많은 이들이 찾는 담양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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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 이용시간

👉 하절기(5~8월) 09:00~19:00

👉 동절기(9~4월) 09:00~18:00

📌 연중무휴

 

 

 

 

 

담양 관방제림

 

 

담양의 관방제림은 경치가 뛰어난 제방 숲으로 유명합니다. 담양읍의 남산리에 위치한 동정자 마을에서 시작해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에 이르는 약 6km 길이의 관방천 주변에는 약 2km 구간에 걸쳐 아름다운 풍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숲은 300년에서 400년 된 푸조나무, 서어나무, 느티나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의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아름다움이 인정받아 1991년 11월 27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더불어 산림청이 개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관방제림 주차 꿀팁

 

관방제림 주차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국수거리 근처 무료주차장이나 군청 주차장에 주차시 관방제림까지 가는 길이 가깝습니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말부터 11월 사이에는 담양의 관방제림이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때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붐빌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평일이나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유리합니다. 

주변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여러 명소가 있는데, 관방제림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메타 프로방스가 나타납니다. 걷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향교에서 시작해 메타세쿼이야길을 차로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담양 관방제림

단풍의 절정기에는 영산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영산강 죽녹원에서 관방제림을 잇는 징검다리는 가을 단풍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포토존입니다.

관방제림 내의 플라타너스 나무들은 다른 나무들보다 늦게 단풍이 드는 특성이 있어요. 따라서 단풍의 절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11월에 방문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플라타너스의 금빛 잎이 더욱 분위기를 돋우어 줄 것입니다.